10월27일(목) 짱오락실. 인형뽑기와 다양한 오락기로 젊은층 사로잡은 게임장사업 아이템이 뜨고 있다. 무료창업설명회
맞춤식 입점 시스템과 인기 정품 캐릭터로 고객 만족도 높여…
홍대 상권에 밀려 과거의 화려한 명성을 잃어버린 신촌 상권. 비록 과거만 못한 신촌상권이지만 그 중에서도 24시간 잠들지 않는 곳이 있으니 바로 ‘짱오락실’ 신촌점이다. 짱오락실 신촌점은 1층과 지하층 2개층 각각 80평 매장으로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고객들 대다수가 모바일과 SNS에 적극적인 10~20대 젊은층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나면서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짱오락실 신촌점에 들어서면 과거 성업했었던 오락실을 연상시키는 각종 오락기는 물론 인형뽑기와 각종 경품기계가 즐비하다. 10~20대가 가장 선호하는 인형뽑기의 경우 피카츄, 스티치, 리라쿠마 등 남녀노소 누구나 잘 좋아하는 캐릭터를 정품만 사용,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짱오락실은 창업자 입장에서도 매우 매력적이다. 무엇보다 각종 게임과 뽑기를 1천원의 가격으로 즐기기 때문에 무난한 운영으로 유행을 전혀 타지 않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혼자서도 충분히 운영할 수 있어 1인 창업도 가능하며, 심지어 무인운영도 할 수 있다.
짱오락실의 또다른 장점은 맞춤식 입점 시스템과 전국적인 AS. 짱오락실은 창업자가 원하면 오락실로 하거나 뽑기방 또는 인형방으로도 선택해 오픈할 수 있으며, 평수와 상권에 따라 기계의 종류나 배치를 맞춤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규모가 크면 오락실로 입점하는 경우가 많고, 규모가 적은 경우 뽑기방으로 운영하도록 조언하지만, 상권이나 점포의 콘셉트에 맞게 기계를 선별해 공급하고 관리하기에 여타 뽑기방이나 오락실과는 매출 차이가 크다.
짱오락실은 또 각종 오락기와 인형뽑기 기계를 수입해 공급하면서 동시에 ‘코코짱’이라는 브랜드로 인형뽑기 기계를 직접 제작해 공급한다. 만약 기계에 문제가 생길 경우 전국 어느 곳이나 달려가 AS를 해주는 것은 창업자에게는 큰 안심이 되는 부분이다.
이외에도 짱오락실은 창업자가 게임존을 제대로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1주일에서 보름 정도의 일정으로 실시되는 창업교육에서는 장사방법, 기계운영 및 기본 AS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하기에 관련 지식이 전혀 없는 초보자라도 아무 문제없이 창업해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비결이 된다.
㈜짱 임형수 대표는 “우리나라의 경우 놀이문화가 별로 없다보니 오락과 인형뽑기 등을 할 수 있는 게임공간을 찾는 젊은이들이 많다”면서 “게임 업종에서 20년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1년 이상 준비해 만든 짱오락실은 차별화된 기계와 맞춤형 창업으로 사라져가는 오락기와 각종 뽑기를 새롭게 부활시키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이어 “게임존은 무엇보다 상권이 좋아야 하며, 접근성을 고려해 반드시 1층으로 해야 한다”며 “젊은층 중심의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곳을 선택해 상권에 맞게 입점하면서 특히 주고객층인 10~20대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고급 캐릭터로 차별화한 짱오락실은 조만간 홍대 수 노래방 옆에 홍대점을 신규 오픈하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설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짱오락실의 창업비용은 권리금과 점포 임대료를 제외하고 20평 기준 4000~6000만원 정도이다. 보통 기계 1대당 200~300만원 가량임을 감안하면 20평 기준으로 20대 정도의 기계가 들어간다는 것이 짱오락실의 설명이다.
이번 무료창업설명회에 참가하는 예비창업자에게는 성공적인 게임장운영 노하우와 다양한 창업 혜택이 주어진다고 한다.
짱오락실 무료창업설명회 안내
설명회일정: 10월 27 일 (목요일) 오후 2시~
참석인원 : 선착순 무료 40명 (좌석 준비 관계로 선착순으로 마감합니다)
설명회장소 : 열린창업신문 강의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5번지 축전빌딩 2층
신사역(3호선) 1번 출구 우측 KBL(프로농구연맹)빌딩 뒤, GS25편의점2층
문의 및 참석예약 : 02) 2281 - 7074
참가신청 : www.rgnews.co.kr/event/event56.html
